역사가 깃든 500년 전통의 맛

강릉초당두부 브랜드

전통을 계승하다.

브랜드 ‘강릉초당두부’는 강릉 지역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향토 기업입니다. 초당두부라는 이름에 담긴 전통을 지키고자 동해의 맑은 심층해수를 사용하여 간맛이 살아 있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두부를 만듭니다.

천연 해수(海水)로 빚은
두부의 특징

천연 해수(海水)를 사용할 경우 콩물이 응고되는 모양이 독특한데, 눈이 내린 듯 몽글몽글한 순두부(초두부)가 그것입니다. 강릉초당두부에서 만드는 초당두부는 다른 두부와 다른 이 몽글몽글하고 담백한 순두부가 특징이며, 이 순두부로 만든 두부 역시 더 맛과 품질이 뛰어납니다.

릉초당두부 제조과정

1. 콩 불리기(세척/불림)

크기가 크고 고른 대립종 대두만을
엄선하여 찬물로 세척하여 불립니다.

2. 콩 갈기(마쇄)

맷돌의 역할을 하는 마쇄기로
잘 불린 대두를 갈아 내립니다.

3. 콩물 끓이기(끓임)

곱게 간 대두를 솥에서 일정 온도로 끓여줍니다.

4. 콩물 거르기(여과)

끓인 콩물은 여과망으로 여과하여 콩비지를 걸러냅니다.
이때 걷어낸 비지는 농가에 사료로 제공됩니다.

5. 순두부 만들기(응고-순두부)

화학 응고제 대신 청정해수를 넣어
콩물을 부드럽게 응고시킵니다
몽글몽글한 순두부꽃이 피면 순두부(초두부)가 완성됩니다.

6. 판두부 만들기(성형압착 – 두부)

완성된 순두부를 성형틀에 붓고 압착합니다.
이때 누름돌을 사용하듯 일정한 압력을 꾸준히 가하여 줍니다.
두부 안의 오밀조밀한 숨구멍이 살아있는 점은 ‘강릉초당두부’만의 장점입니다.

7. 절단

완성된 두부를 제품별로
크기에 맞게 수중 절단합니다.

8. 두부 포장 (포장/검수)

절단된 두부를 용기에 담아 필름지를 실링하고,
금속검출기와 엑스레이기로 교차 검수하여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불순물까지도 걸러냅니다

9. 열냉탕 처리

완성된 제품을 열냉탕 처리하여 한 번 더 살균함과 동시에
심부온도를 낮춰 유통기한을 확보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작은 두부 하나도 이렇게 긴 공정을 거쳐야 비로소
소비자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게 준비가 됩니다.

강릉초당두부는 생산된 두부를 약 5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각 마트나 편의점에 제공하며,
갤러리아, AK,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GS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생협 등 각각의 유통사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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